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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5 17:21
최면이란(최면의 정의)
 글쓴이 : 편한마음상담연구원
조회 : 768  


내담자들은 최면을 경험한 이후에 제가 정말 최면에 걸렸었나요?” 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한다.

최면을 통하여 여러 가지 경험을 한 내담자들이 하는 질문이다.

최면을 경험한 내담자가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는 그동안 최면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방송을 통하여 지나치게 쇼처럼 보여진 최면만을 봐왔기 때문에 생긴 질문이다.   

최면hypnosis이란 일정한 암시조작에 의하여 암시에 걸리기 쉬운 상태, 즉 피암시성이 항진된 상태로 유도하는 방법이다.

최면에 들어가면 외관상 잠든 사람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지만, 수면과는 확실히 구분되는 독특한 상태이다.

수면에서는 정신이 완전히 주위로부터 고립되지만 최면의 경우는 부분적으로 고립될 뿐이다.

수면상태는 외부와 차단되게 방문을 완전히 닫아 놓은 상태라면 최면상태는 외부, 즉 최면자만을 접할 수 있게 창문을 아주 조금 열어놓은 상태로 비유할 수 있다.


한편 최면은 의식 활동이 감퇴되고 무의식(잠재의식)이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무의식 상태라고 말할 수 있지만, 완전한 무의식 상태에 빠져있는 것은 아니다.

이런 상태를 최면성 트랜스Hypnotic Trance라고 말한다.

이 트랜스에는 자발적 의지운동이 감퇴되어 거의 수면에 가까운 상태에서부터 깨어 있을 때와 같이 암시에 활발하게 반응하는 상태, 또는 이 양자가 혼합한 경우 등 여러 가지의 상태가 있다.

이 상태가 되면 피암시성이 매우 항진되어 운동감각, 지각, 기억, 감정 등이 각성 시와는 아주 달리 기발한 형태를 나타내게 된다.

또한 잠재능력을 일깨워서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케 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 특유한 상태를 만들기 위해 갖가지 암시조작을 이용하게 되는데 이것을 최면유도법또는 최면이라고 한다.


최면의 비밀은 무의식에 있다.

무의식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가장 뛰어난 능력 중의 하나이다.

무의식을 이끌어내어 활용하려는 것이 최면의 목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무의식의 세계는 여러 겹의 장막으로 숨겨져 있어 피최면자는 자신의 무의식 세계를 쉽게 볼 수 없다.

최면은 피최면자의 무의식 영역을 확장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확장된 무의식의 세계에서 피최면자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최면자가 해야 할 역할이다.

최면의 이런 특징은 상담에 크게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자신의 문제행동의 원인을 잘 알지 못하는 내담자의 경우, 최면은 다른 어떤 상담기법 보다 훌륭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최면으로 무의식 속에 숨겨진 내담자의 경험이나 상처를 만든 촉발요인을 찾기 위해 어린 시절이나 과거로 퇴행하면 내담자는 의식적으로는 미처 깨닫지 못했던 사실들을 떠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