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데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당시의 기억을 찾아주세요."
K부인은 한달전에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상담실을 방문했습니다.
찾는 물건은 물론 당시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도대체 생각이 나지 않는답니다.
찾는 물건이 중요한 것이라 꼭 기억을 찾아내고 싶어했습니다.
중년의 나이라 아직 치매에 걸릴 정도는 아니어서 잃어버린 순간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최면으로 마음을 안정시킨 이후
당시로 되돌아갔습니다.
K부인은 처음에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힘들어 했지만,
잠시 후 한가지씩 떠돌리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최면을 통하여 잃어 버렸던 당시 상황을 떠올렸습니다.
K부인은 최면의 효과로 잃었던 기억들을 찾자 매우 신기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