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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26 16:02
딸이 죽고 싶다고 합니다.
 글쓴이 : 편한마음상담연구원
조회 : 769  

어머니께서 딸의 상담을 신청하셨습니다.


"딸이 죽고싶다고 합니다.

버럭 화를 내는가 하면, 하염없이 울기만 합니다.


다니던 대학을 두번이나 휴학을 하고 집에만 틀어박혀 있습니다.

엄마를 너무 미워합니다.

왜 자기를 낳았느냐고...

왜 자기를 이렇게 키웠냐고 소리지릅니다.


저희 딸 좀 살려주세요."



어머니의 하소연을 듣고 딸을 상담하였습니다.

딸은 심각할 정도의 우울증과 대인기피 증세 까지 보이고 있었습니다.


딸의 우울증 정도를 진단지를 통하여 살펴본 이후,

최면을 통하여 심도 있는 접근을 시도하였습니다.


딸이 어린 시절 아버지의 외도로 인하여 부모님은 심한 갈등을 겪었습니다.

비록 이혼은 하지 않았지만, 부모들의 관계는 매우 위태로운 상태였습니다.


어머니는 남편을 포기하는 대신 자녀들에게 모든 것을 헌신했습니다.

남편은 돈을 벌어다 주는 존재일 뿐 가장으로서의 역활은 아무것도 없어습니다.

어머니는 점점 자녀들에게 집착을 했고,

딸은 어머니를 충족시켜주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성인이 되면서 딸은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자신은 아무런 의지도 없이, 어머니에게 종속되어 있다는 것을 느끼며 부모에게 분노를 쌓게 되었습니다.


최면을 통하여 문제의 원인을 알게 해주고,

부모상담을 통하여 딸을 어떤 방식으로 대해야 할지를 알려주었습니다.


현재 부모님들은 편한 관계를 유지하며 자녀들을 독립시키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딸도 부모라는 짐을 벗고 있습니다.

한결 편안해진 모습으로 자신의 미래를 셜계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으로 상담을 종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