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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6 13:42
직장에서 쫏겨날까 겁나요...
 글쓴이 : 편한마음상담연구원
조회 : 613  

20대 후반인 K씨는 잘생긴 청년이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취업한 공장에서 고졸이라는 이유로 무시를 당했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왠만하면 버티려 했지만, 자존심이 상해 직장을 나왔습니다.


다행히 어렵게 지금의 직장에 재취업이 되었습니다.


직장에는 대부분 여자직원이 많아서 그런지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K씨보다 나이 많은 주부사원들과 일하게 되니 마치 누님이나 엄마 처럼 챙겨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직장 동료들 사이에 K씨는 두고 야한 농담이 오가기 시작했습니다.


총각인 K씨는 다소 민망했지만, 그래도 못들은 체 하며 넘겼습니다.


외근이 잦은 K씨는 주로 자기네 부서 과장님과 함께 차를 타고 다녔습니다.


과장님은 그 회사에서 잔뼈가 굵은 분이라 사장님과도 친하고 남자부장님들과도 힘겨루기에서 밀리지 않는 것같습니다.


어느날 외근을 하고 과장님이 저녁식사나 하고 가자고 하셨습니다.


나름 과장님 덕분에 여유롭게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고 느끼는  K씨는 거절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녁식사를 하며 과정님은 술도 주문했습니다.


한잔 두잔 술이 오갔고, 소주가 몇병 비워졌습니다.


식당에서 나오자 과장님은 음주운전을 할 수 없으니 쉬었다 가자고 했습니다.


K씨는 과장님을 부축하여 인근의 모텔로 갔습니다.


좀 전까지 슬에 취해 축 늘어져서 있던 과장님은 모텔방에 들어가자 옷을 벗겨 달라고 하셨습니다.


K씨는 죄책감이 들고 무서웠지만 과장님의 명령을 어길 수 없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외근을 나갈 때마다 과장님이 함께 저녁식사를 먹자고 하셨습니다.


회사에서는 다른 여자직원이 K씨에게 농담이라도 할라치면 과장님은 정색을 했습니다.


"K는 내꺼야. 아무도 건드리지마!"


그러다 보니 회사에서는 이상한 소문이 돌게 되었습니다.


K는 과장님 애인이라고...


K씨는 어렵게 들어간 회사를 나오고 싶지 않았습니다.


요즘같이 경기가 어렵고 취업도 안되는 시기에 지금의 직장은 정말 뱉기 힘든 맛있는 요리 같았습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유부녀인 과장님의 놀이개가 되어야 하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두 아이의 엄마인 과장님은 40대입니다.


20대 후반인 젊은 K씨는 과장님과의 섹스가 너무 징그럽고 싫지만 내색도 할 수 없다 합니다.



K씨 같은 성폭행 피해자가 종종 상담을 원합니다.


직장에서의 성폭력 피해자는 비단 여성에게만 한정되지 않습니다.


이미 많은 남성들도 직장에서 성적 피해자로 숨어 있습니다.


K씨 역시 원하지 않는 성관계를 지속하며 어렵게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K씨에게는 최면을 이용하여 자신감을 키워주었습니다.


매회기 마다 자신감이 상승되자 스스로 회사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K씨는 과장님이게 자신의 입장을 솔직히 표현하고 더 이상 성관계를 하고 싶지 않다고 의사표현을 했습니다.


K씨가 강하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자, 가정이 있는 과장님도 더 이상 K씨를 괴롭힐 수 없었습니다.


나가서 K씨는 과장님께 부서이동 또는 파트너를 바꿔 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과장님도 K씨의 강한 반발을 받아 들여주겠다고 약속했다고 합니다.


성적인 문제로 직장에서 불이익을 당하고 계신 분들께 당부드립니다.


숨기며 당하고 있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떳떳하게 문제를 내놓고 해결책을 찾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