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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17 14:15
어떻게 자살해야 할까요....
 글쓴이 : 편한마음상담연구원
조회 : 666  

나는 방송 일을 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최고의 대학에 입학을 했고,


대학을 다니는 동안 여자친구도 제대로 사귀지 못할만큼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어렵게 방속국에 입사했습니다.


수습을 거쳐 취재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방송일은 내가 생각했었던 것과 너무 달랐습니다.


온갖 비리와 추함과 역겨움이 들끓었씁니다.


내 꿈은 환상이었습니다.


차츰 방송일에 흥미를 잃게 되었고 결국 퇴사를 했습니다.


막상 퇴사를 하고 나니, 마땅히 취업할 용기도 나지 않았습니다.


취재를 하며 알게된 더러운 것들이 자꾸 떠올랐고 그럴 때마다 방송국에 입사한 내가 더욱 한심스러워졌습니다.


나를 자꾸 원망하게 되었습니다.


살 가치가 없는 한심한 인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죽고싶습니다.


어떻게 죽을까 매일 고민합니다.


내가 왜 그런 직업을 선택했는지 매일 자책합니다.


어떻게 자살해야 좋을까요?




상담실이 여의도에 위치하다보니 방송 관련 일을 하는 내담자가 많습니다.

 

M씨는 국내에서 최고의 대학을 졸업한 이후 방송국에 취업을 했습니다.


그러나 막연히 희거나 망했던 것과는 달리 방송 일을 하며 사회의 더럽고 추한 모습을 접하며 많은 스트레스를 안게 되었습니다.


이후 퇴사를 했으나 우울감과 자책감이 심해져셔 잠을 잘 수 없게 되고, 재취업에 살패를 하며


결국 자살충동이 강해졌습니다.


M씨에게는 급히 최면을 통하여 마음에 안정을 찾아주었습니다.


상담회기마다 최면이 실시되었고,


어느정도 안정을 찾게되며 자살과 직면시켜주었습니다.


죽고 싶은 것인지, 어른이 될 준비가 안되었던 것인지....


M씨가 원하는 것이 정말 자살인지, 아니면 재취업인지....


이후 우울감을 해소시켜주는 상담을 통하여 M씨는 차츰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게 되었고,


재취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신기하게도 M씨는 다시 방송국에 재취업했습니다.


M씨는 방송일에 대한 환상을 지웠습니다.


막연하게 갖고 있던 어린시절의 꿈에서 깨어난 M씨는 본격적으로 어른이 되어 방송일을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M씨는 멋지게 자신의 직장에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