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만나 사랑을 시작하게 되면 두 사람은 서로를 탐색한다.
‘저 사람이 내가 원하는 사람일까?’
두 사람은 차츰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사랑하게 되면 상대방의 단점도 좋아 보이게 된다.
상대방의 단점을 볼 수 없게 되는 것은 본인이 자기최면을 걸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 사람은 나에게 잘해주잖아.’
‘이 사람과 결혼하면 평생 행복할 수 있을거야.’
또한 상대방을 잡기 위해 부단히 타인최면을 걸기 위해 노력한다.
‘나 보다 자기를 더 사랑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명심해!’
‘나랑 결혼하면 평생 고생 안 시킬께.’
이런 말들을 되풀이해서 듣게 되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최면에 걸리게 된다.
그래서 결혼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결혼생활을 하며 이런 암시들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으면 동안 걸려 있던 최면에서 자연스럽게 각성이 된다.
최면에서 각성이 되면 비로소 상대방의 실체를 정확하게 알 수 있게 된다.
사랑할 때는 몰랐던 무수한 단점들.이 들어난다.
‘내가 미쳤지. 왜 당신 같은 사람에게 빠져서 결혼을 했을까?
‘결혼 전에는 매일 사랑한다고 고백하더니, 결혼을 하고 나서는 왜 사랑한다는 말을 안 하는 걸까?’
당연하다.
결혼 전에는 상대방의 마음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최면을 걸었던 것이고, 결혼을 한 다음에는 더 이상 힘들여 정성껏 최면을 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최면을 걸고 암시를 하는 것도 상당한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미 내 사람이 된 상대에게 애써 최면을 걸려하지 않는 것이다.
현명한 사람이라면 아내에게 또는 남편에게 끊임없이 최면을 걸어야 한다.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에요.”
“난 다시 태어나도 당신과 결혼할거에요.”
이런 암시들이 행복한 결혼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